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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ews&NewThings

ASUS, 윈도우 태블릿 T300 Chi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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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가 이번 CES에서 새로운 윈도우 태블릿을 발표했습니다.

ASUS의 조니 시(Jonney Shih) 대표는 이번 CES 2015에서 새로운 Transformer Book Chi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ASUS 키노트의 영상으로 대표의 열정이 느껴지는데 보다보면 재밌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태블릿은 T90 Chi, T100 Chi, T300 Chi 입니다.

이번 태블릿은 굉장히 얇은 두께를 자랑합니다.

7.6mm의 두께로 세상에서 가장 얇은 윈도우 태블릿이라고 합니다.

패드의 길이만 7.6mm이고 키보드 독을 포함할 경우 16.5mm입니다.

무게는 패드 자체는 720g, 키보드 독의 경우 725g입니다.

Chi라고 이름지어진 이번 태블릿들의 CPU는 코어 M이 장착됩니다.

이번 태블릿도 키보드와 화면이 분리가 되는 탈부착 형식으로 출시가 됩니다.

T300 Chi은 WQHD(2560x1440) 혹은, Full HD(1920x1080)의 12.5인치입니다.

또한 4GB/8GB로 각각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T100 Chi는 1920x1200의 해상도, 10.1인치로 램은 2GB입니다.

T90 Chi는 1280x800 해상도, 8.9인치로 램은 2GB입니다.

기존 ASUS의 T100이 키보드 독이 포함된 10인치 크기의 태블릿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습니다.

이번 T300 Chi를 포함한 Chi 시리즈 태블릿도 기대가 됩니다.

T300 Chi는 $799 혹은 $699, T100 Chi는 $399, T90 Chi는 $299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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