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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Drink/맛집&술집

연남동 맥덕들의 안식처 크래프트원(Craft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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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연남동의 크래프트 맥주집인 크래프트원입니다.

크래프트원은 맥주를 마실 때 항상 방문하는 곳입니다.

크래프트원의 대표 맥주는 역시 자체 레시피로 양조하는 밍글입니다.

그리고 영국 퓰러스(Fuller's) 맥주를 드래프트 맥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홍대에 있는 펍원과 연남동의 바틀샵인 바틀원(병원)을 함께 운영하고 계십니다.

저녁 6시부터 2시간 동안 해피아워가 진행중이라 퓰러스의 런던 포터를 8,000원에 판매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맥주 한 종류를 정해서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중입니다.

다음과 같은 크래프트원의 로고가 그려져 있습니다.

인간은 진화의 과정에서 맥주를 마셔 왔습니다.

크래프트원은 잘 관리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어서 맥주를 마실 때는 항상 방문하게 됩니다.

현재 탭으로 서빙 중인 맥주들과 페어링 메뉴의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는 맥주 병으로 꾸민 전등을 볼 수 있습니다.

맥주 리스트는 항상 변하기 때문에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최근에 새로 추가된 버거 메뉴 중 하나인 스페셜원을 시켜봤습니다.

버거원이라는 메뉴도 생겼는데 버거원은 빵 사이에 패티가 끼워진 햄버거입니다.

굉장히 푸짐한 요리가 등장했습니다.

100% 냉장 와규를 직접 갈아서 수비드로 조리한 패티입니다.

210g이기 때문에 굉장히 푸짐하며 순수한 소고기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메뉴입니다.

맥주와 잘 어울리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크원의 대표 맥주 밍글입니다.

탁한 노란색이 특징인 바이젠 스타일의 맥주입니다.

다만 바이젠 특유의 효모의 향은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즐겨 마실 수 있는 맥주입니다.

다음 맥주는 임페리얼 포터인 빅토리 앳 시(Victory At Sea)입니다.

겨울은 역시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검은 맥주가 진리죠.

그래서 마무리는 역시 올드 라스푸틴!

진한 맛이 일품인 임페리얼 스타우트입니다.

언제가도 항상 만족하는 연남동 크래프트원입니다.

맛있는 맥주와 요리가 있는 연남동 맥덕들의 안식처 크래프트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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