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드라이기 JMW DM55 사용기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드라이기라는 JMW DM55를 사용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품이 비닐에 안전하게 포장되서 도착했습니다.

비닐을 제거하면 바로 제품박스가 있습니다.

다행히 박스 파손 없이 제품이 배송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제품에 대한 특징이 간단하게 적혀 있습니다.

색상은 퍼플, 그린, 블루, 블랙으로 출시가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받은 제품은 블랙 색상의 제품입니다.

DM50 Series라고 표시되어 있고 무게를 최소화했고 부드러운 바람과 조용한 소리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확실히 박스에서 느껴지는 무게가 그렇게 무거운 편은 아닙니다.

측면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자파 차단과 이중안전장치가 있다는 점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에 많은 드라이기가 지원하는 음이온 발생 기능도 지원합니다.

반대편 측면에는 간략하게 제품의 특징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스 뒷면의 모습입니다.

드라이기의 모습은 일반적인 드라이기와 유사한 형태입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드라이기 본체와 노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가 드라이기를 지지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상당히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드라이기 본체와 앞에 노즐, 설명서로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앞에 연결되는 노즐에는 ION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음이온이 발생하는 드라이기라서 ION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본체는 비닐 포장과 함께 습기로 인한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방습제가 들어 있습니다.

노즐을 드라이기에 끼우는 것으로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LOVE YOUR HAIR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풍량 조절은 OFF, COLD, LOW, HIGH로 단순하게 되어 있습니다.

COLD를 선택하면 찬 바람이 나오고 LOW, HIGH로 따뜻한 바람의 풍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 비해서 상당히 단순하게 구성된 풍량 조절입니다.

왼쪽이 DM55 드라이기, 오른쪽이 기존에 사용하던 필립스 8182 드라이기입니다.

아무래도 필립스 제품이 좀 더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크기와 무게는 DM55가 좀 더 작고 가볍습니다.

그립감 역시 부드러운 곡선 처리가 되어 있어서 가볍게 쥘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신 두꺼운 케이블로 확실히 미용실 등에서 사용했을 때 선이 파손될 우려가 적습니다.

드라이기를 계속 사용하면 선이 꼬이게 마련인데 비교적 덜 꼬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드라이기보다 약하지만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풍량에 소음이 적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다만 이 부분은 전문적인 측정 장치 등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케이블 부분에 태그가 훼손될 경우 A/S가 불가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보통 드라이기에 있어야 할 거 같은데 일단 훼손되면 A/S가 불가하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람을 만드는 회로 부분으로 공기를 흡입해서 뜨겁게 하는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DM55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고 음이온 기능 등이 포함되서 만족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간단한 조작방식과 낮은 소음, 적절한 풍량으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격이 비교적 높지 않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꼭 필요한 기능에 저렴한 드라이기를 찾는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사용기는 마루느루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