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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제품리뷰

편리함과 깔끔함을 갖춘 카멜마운트 MA-2 모니터 거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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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멜마운트 MA-2 모니터 거치대를 사용중입니다.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 중인데 다시 체험단을 통해서 추가로 사용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카멜인터네셔널 담당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1. 박스 개봉 및 구성품

저번에는 추가로 박스로 포장되서 왔는데 기본 제품 박스로 포장되서 왔습니다.

문제가 없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박스 아래 부분에 찍힘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제품 박스 자체가 상당히 두꺼워서 내부까지 손상이 발생되지는 않았습니다.

제품 박스의 전면에 기본적으로 지원되는 규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5인치~27인치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최대 8kg의 모니터를 지원합니다.

그 외에 틸트(Tilt), 피봇(Pivot) 등의 기능을 지원하며 75/100mm VESA 규격을 지원합니다.

박스의 상단에도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박스의 상단에 제품명인 MA-2가 종이로 붙여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박스가 상당히 튼튼하게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배송 중에 생긴 찍힘에도 내부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박스 상단의 제품 설명이 흰색 바탕으로 좀 더 가독성이 좋습니다.

공간 활용 면에서도 좋지만 2단 암을 통해서 위치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점 역시 매력적입니다.

카멜마운트 MA-2 거치대의 구성입니다.

가장 위에 제품설명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체 구성 품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설명서만 자세히 읽어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기본 골격이 되는 기둥 프레임과 1단 암, 2단 암 그리고 조립을 위한 나사가 있습니다.

VESA 규격은 75/100mm를 동시 지원하기 때문에 모든 모니터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2. MA-2 모니터 거치대 설치

가장 먼저 할 작업은 프레임을 책상에 고정하는 작업입니다.

책상이 파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책상이 끼워지는 부분에 고무가 끼워져 있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MA-2 모니터 거치대입니다.

하단의 나사 부분을 늘려서 끼우고 완전하게 고정이 될 때까지 나사를 조여주면 됩니다.

아래와 같은 형태로 나사로 조여주면 됩니다.

프레임에 포함된 링의 위치를 조절해서 1단 암의 높이를 맞춰줍니다.

그리고 1단 암을 기둥에 끼우면 1단 암까지 설치가 간단하게 완료됩니다.

1단 암의 뒷 부분에 보면 육각 렌치로 조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조여서 1단 암이 쉽게 움직이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2단 암과 모니터를 VESA 홀에 맞춰서 연결하는 작업입니다.

기존 모니터 받침대의 나사를 제거해서 모니터만 남도록 합니다.

나사를 제거하고 MA-2에서 제공하는 와셔와 나사를 사용해서 연결하면 됩니다.

2단 암이 대각선 방향으로 되어 있는데 적당히 힘을 줘서 돌리면 정상적으로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설치는 어렵지 않게 진행됩니다.

이제 들고 1단 암과 2단 암을 연결시키면 됩니다.

모니터가 상당히 무거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들어서 1단 암과 연결하면 됩니다.

그리고 연결 부위에 조립 부속의 E에 있는 나사와 뚜껑을 조립하면 됩니다.

기존에 작업할 때는 나사를 끼우기가 힘들어서 1, 2단 암을 연결한 상태로 했었습니다.

이번에 해보니까 그냥 나사를 쭉 올려서 밖으로 나오게 해서 잡은 상태로 작업하니 편하게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이제 모니터 위치를 고정하기 위해서 각 부분을 육각 렌치로 조여줍니다.

각 부분의 조이는 부분이 어느 것을 조이는 것인지가 상당히 직관적이기 때문에 원하는 부분을 조여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케이블을 정리하면 됩니다.

프레임 쪽에 부속의 D에 있는 것을 설치해서 케이블을 거기에 끼워주면 됩니다.


3. 실사용 및 설치 전후 비교

듀얼 모니터를 사용 중인데 전부 암을 설치하니 확실히 책상 공간이 넓어진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기존 모니터 2대의 받침대가 차지하는 공간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좀 더 어질러 놓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가장 처음 MA-2 모니터 거치대를 사용하기 전의 모습부터 거치대를 둘 다 설치할 때까지의 모습입니다.

확실히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넓어졌습니다.

그리고 왼쪽의 모니터를 가끔 반대쪽의 30인치 모니터에 붙여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모니터 거치대를 통해서 쉽게 위치를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카멜마운트 MA-2 모니터 거치대 총평

기존에 설치한 MA-2를 사용한 것도 한 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육각 렌치를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없는 부분이 여전히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도 모니터가 주저 앉거나 하는 문제 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기존 모니터 받침대와 비교하면 좀 더 수월하게 피봇이나 틸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그리고 모니터의 위치를 변경하거나 바닥에 누워서 볼 때 앞으로 쭉 빼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여러모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멜마운트 MA-2 모니터 거치대는 아래 네이버 스토어팜 링크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http://storefarm.naver.com/micap

다시 한 번 듀얼 모니터 거치대 구성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카멜인터네셔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사용기는 카멜인터네셔날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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