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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제품리뷰

블루존 M.2 USB 3.0 UASP 케이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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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존 M.2 USB 3.0 UASP 케이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M.2(NGFF) 타입 SSD를 외장하드처럼 USB 3.0으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기본적인 제품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윈도우8.1 이상부터 UASP(USB Attached SCSI)를 지원하기 때문에 더 높은 성능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전력 설계로 보조 전원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다양한 M.2 타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작은 박스가 비닐로 포장돼서 도착했습니다.

ipTIME이라고 적혀 있는 포장이네요.

Bluezone M.2 SSD USB 3.0 CASE입니다.

USB 3.0을 지원하며 M.2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상단에 케이스가 보입니다.

하단에 부속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위로 열면 됩니다.

케이스가 작고 겉에는 결이 그려져 있어서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하단에는 USB 3.0 케이블과 사용자 매뉴얼, 조립을 위한 나사와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은 양면으로 인쇄가 되어 있고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LED가 표시되는 부분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풀 알루미늄 재질이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케이스 바닥을 보면 나사가 있는데 이걸 풀면 M.2 SSD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여분이 제공되지만 나사가 상당히 작기 때문에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됩니다.

각 규격의 M.2 SSD를 설치할 수 있도록 가이드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상태 표시를 위한 LED가 상단에 보입니다.

M.2 SSD를 연결하기 위해서 노트북을 분해했는데 mSATA라서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M.2 SSD라고 생각했는데 mSATA였습니다.

차후에 M.2 SSD를 구매해서 속도 측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USB 3.0 케이블을 PC에 연결하면 LED 창에 bluezone이 표시됩니다.

작은 크기에 M.2 SSD를 외장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SSD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외장하드디스크보다 충격에도 강합니다.

중요한 자료를 백업해서 들고 다니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USB 3.0과 UASP를 지원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 사용기는 블루존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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