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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Drink/酒이야기

[럼] 발라스트 포인트 Three Sheets 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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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스트 포인트에서 잉여력을 투입하여 럼을 제작했습니다.

발라스트 포인트는 스컬핀으로 유명한 양조장입니다.

믿고 마시는 발라스트일 정도로 굉장히 높은 품질의 맥주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인드라 쿠닌드라나 하바네로 스컬핀같은 독특한 실험도 합니다.

그런 발라스트 포인트에서 Three Sheets라는 럼을 출시했습니다.

발라스트 포인트에서는 맥주나 럼뿐만 아니라 위스키, 진 등도 생산합니다.

발라스트 포인트의 위스키인 데빌스 쉐어도 함께 수입이 되었습니다.

데빌스 쉐어도 맛을 보았는데 상당히 맛있게 마셨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찍지 못했기 때문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발라스트 포인트에서 야심차게 만든 Three Sheets 럼입니다.

럼은 일반적으로 사탕수수나 당밀을 사용해서 만드는 술입니다.

Three Sheets는 일반 럼과 배럴 에이지드(Barrel Aged) 럼이 존재합니다.

배럴 에이지드 럼은 짙은 갈색을 띄고 있으며 일반 럼은 투명한 색을 띄고 있습니다.

투명한 색의 럼입니다.

알콜의 맛이 강하게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도수는 각각 40%이고 750ml 입니다.

배럴 에이지드 럼입니다.

배럴에 숙성한 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일반 럼과 확연히 다른 맛을 보여줍니다.

색도 확연히 다른 색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배럴 에이지드 럼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소량만 수입되었기 때문에 현재까지 구매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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