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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ews&NewThings

갤럭시 노트3 공시지원금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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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3의 공시 지원금이 대폭 상향되었습니다.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에 따라서 15개월 이상의 단말기는 보조금 규제가 사라집니다.

갤럭시 노트3가 출시된지 15개월이 지나면서 제한이 사라진 것입니다.

가장 먼저 LGU+에서 지원금을 대폭 상향하였습니다.

LGU+는 출고가 88만원의 갤럭시 노트3의 보조금을 70만원대까지 상향했습니다.

또한 SKT도 2015년 1월 1일부터 70만원 수준으로 보조금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KT에서도 비슷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리점 지원금까지 적용하게 되면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15개월이 지난 단말기지만 노트3는 현재도 충분히 사용히 가능한 사양입니다.

5.7 인치의 Full HD 해상도에 쿼드 코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3GB의 넉넉한 메모리까지 장착하고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2년을 다 사용하지 않고 중간에 해지했을 경우에 위약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70만원 수준의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8만원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부담도 존재합니다.

15개월이 지난 노트3지만 여전히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 노트3는 롤리팝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최신 안드로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출됐던 베타 버전에서는 버그가 상당히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정식 버전에서는 대부분의 문제가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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