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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Drink/酒이야기

[맥주] 투올(To Øl) 바이 어더 민즈(By Udder M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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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 위치한 투올의 By Udder Means라는 맥주입니다.

투올의 맥주는 최근 각광받는 맥주들을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By Udder Means는 스위트 스타우트입니다.

맥주를 구매할 때 듣기로는 밀크 스타우트라고 합니다.

Udder라는 의미가 염소나 암소의 젖이라는 뜻입니다.

뭔가 튀기는 배경인데 진흑탕 같기도 하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거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수입 업체는 식스팩이라는 업체입니다.

수입 업체의 블로그입니다.

http://blog.naver.com/6packbt

부산에서 투올 등을 케그로 들여와서 판매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바이 어더 민즈라고 적혀 있습니다.

스위트 스타우트의 맛이 어떤 맛인지 보기 위해서 오픈합니다.

검게 그을린 거품이 인상적입니다.

스타우트의 검은색과 짙은 갈색의 거품을 보면 맛있게 보입니다.

스타우트는 언제나 옳습니다.

거품 지속력은 좋은 편이고 처음 향은 은은하게 단 향이 납니다.

맛도 다른 강렬한 스타우트와 다르게 부드러운 맛입니다.

밀크 스타우트의 느낌이 이런 것인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올드 라스푸틴이라는 스타우트를 즐겨 마시는데 By Udder Means도 맛있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RateBeer의 점수도 굉장히 높게 되어 있습니다.

http://www.ratebeer.com/beer/to-ol-by-udder-means/199224/

대체로 미켈러 등의 맥주들의 점수는 제가 느끼는 맛에 비해서 점수가 높다라는 인상을 받습니다.

투올의 맥주들도 한 가지씩 다 마셔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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