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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Drink/酒이야기

[맥주] 투올(To Øl) 골리앗(GOLIAT) 투올의 임페리얼 스타우트 골리앗입니다.전체적으로 투올의 맥주는 맥덕들이 좋아할 만한 맥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역시 문제는 가격대가 너무 높다는 점입니다.골리앗은 임페리얼 스타우트로 일반 버전과 버번 배럴 에이지드된 버전이 존재합니다.투올의 임페리얼 스타우트들입니다.왼쪽의 빨간색과 녹색 병이 골리앗이고 오른쪽의 3개의 맥주는 리퀴드 컨피덴셜(LIQUID CONFIDENTIAL)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골리앗은 무난한 맛으로 느껴졌고 리퀴드의 경우는 굉장히 맛있는 맥주였습니다.골리앗도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는 맥주입니다.골리앗 두 종류의 RateBeer의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http://www.ratebeer.com/beer/to-ol-goliat-imperial-coffee-stout/164496/htt.. 더보기
[맥주] 투올(To Øl) 프로스트 바이트(Frost Bite) 투올(To Øl)의 맥주인 프로스트 바이트(Frost Bite)입니다.Frostbite는 동상이라는 뜻인데 그 의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ratebeer에는 현재 overall 94점, style 97점으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http://www.ratebeer.com/beer/to-ol-frost-bite/233073/스타일은 American Pale Ale(APA)입니다.IPA와 APA는 국내에도 상당히 좋은 맥주들이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비교적 쉽게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병 외관의 모습입니다.심플하게 하얀색과 파란색의 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이름의 영향 때문인지 차가운 인상을 풍기는 모습입니다.그리고 언뜻 보면 그다지 눈이 가지 않을 것 같은 디자인이긴 합니다.병 뒷면의 모습으.. 더보기
[맥주] 투올(To Øl) 바이 어더 민즈(By Udder Means) 덴마크에 위치한 투올의 By Udder Means라는 맥주입니다.투올의 맥주는 최근 각광받는 맥주들을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By Udder Means는 스위트 스타우트입니다.맥주를 구매할 때 듣기로는 밀크 스타우트라고 합니다.Udder라는 의미가 염소나 암소의 젖이라는 뜻입니다.뭔가 튀기는 배경인데 진흑탕 같기도 하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거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수입 업체는 식스팩이라는 업체입니다.수입 업체의 블로그입니다.http://blog.naver.com/6packbt부산에서 투올 등을 케그로 들여와서 판매할 예정으로 보입니다.바이 어더 민즈라고 적혀 있습니다.스위트 스타우트의 맛이 어떤 맛인지 보기 위해서 오픈합니다.검게 그을린 거품이 인상적입니다.스타우트의 검은색과 짙은 갈색의 거품을 보면 맛.. 더보기
[맥주] 재미로 보는 맥주 서열 재미로 보는 맥주 서열입니다.맥주 등급을 평가하는 Beer Advocate와 Rate Beer의 점수를 합산해서 등급을 정해놨습니다.맥덕들이 점수를 매기기 때문에 대량 생산 맥주들은 취존 내지는 소변 등급으로 분류가 됩니다.아쉬운 점은 국산 맥주는 다 소변 부류에 들어가는 점이네요.국산 맥주도 힘을 써서 다양한 제품을 만들었으면 합니다.참고로 Beer Advocate의 맥주 순위는 다음 위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http://beeradvocate.com/lists/popularRate Beer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http://www.ratebeer.com/beer/top-50/ 더보기
[맥주] 파이어스톤워커 페일 31(FireStone Walker Pale 31) 파이어스톤워커를 포함해서 몇 가지 맥주를 일부 이마트 점포에서 새롭게 판매를 했었습니다.파이어스톤워커와 도그피시헤드(DogFish Head) 등의 맥주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현재도 재고가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그 중에서 파이어스톤워커의 페일 31이라는 맥주를 마셔봤습니다.다른 맥주들도 다 마셨는데 사진이 남아있지가 않네요. 아메리칸 페일 에일(American Pale Ale)입니다.Ratebeer 평점이 90점을 넘기는 맥주로 점수는 다음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http://www.ratebeer.com/beer/firestone-walker-pale-31/22526/ 신세계 L&B에서 수입을 하였습니다.그래서 일부 이마트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해었습니다.알콜 도수는 4.9%이며 355ml입니다.. 더보기
[럼] 발라스트 포인트 Three Sheets Rum 발라스트 포인트에서 잉여력을 투입하여 럼을 제작했습니다.발라스트 포인트는 스컬핀으로 유명한 양조장입니다.믿고 마시는 발라스트일 정도로 굉장히 높은 품질의 맥주를 만들고 있습니다.또한 인드라 쿠닌드라나 하바네로 스컬핀같은 독특한 실험도 합니다.그런 발라스트 포인트에서 Three Sheets라는 럼을 출시했습니다.발라스트 포인트에서는 맥주나 럼뿐만 아니라 위스키, 진 등도 생산합니다.발라스트 포인트의 위스키인 데빌스 쉐어도 함께 수입이 되었습니다.데빌스 쉐어도 맛을 보았는데 상당히 맛있게 마셨습니다.아쉽게도 사진은 찍지 못했기 때문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발라스트 포인트에서 야심차게 만든 Three Sheets 럼입니다.럼은 일반적으로 사탕수수나 당밀을 사용해서 만드는 술입니다.Three Sheets는 일반 .. 더보기
[위스키] 글렌피딕 익스피리어런스(Glenfiddich Experience) 방문 글렌피딕에서 진행하는 글렌피딕 익스피리언스에 다녀왔습니다.해당 행사는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 10층에서 11월 20일(목)까지 진행이 됩니다.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글렌피딕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과 함께 알아볼 수 있으며 위스키 한 잔을 테이스팅할 수 있습니다.또한 오크통 제작하는 과정을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오크통을 제작하시는 분은 실제 글렌피딕의 오크통을 45년째 제작하고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오크통 제작에 쓰이는 망치도 만져볼 수 있었는데 상당한 무게였습니다.글렌피딕 페이스북에 등록된 마지막 날의 오크통 제작 시연 시간입니다.20일(목) 오크통 제작 시연 시간 1회 11:00 ~ 11:20 2회 12:00 ~ 12:20 3회 15:00 ~ 15:20 4회 18: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