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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

new 사용시 예외 처리 new는 C++에서 객체의 메모리 할당과 생성자 호출을 통한 초기화를 담당합니다. C의 malloc, calloc은 메모리 할당에 실패하게 되면 NULL을 리턴해줍니다. 하지만 new는 메모리 할당에 실패했을 때 NULL을 리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예외 처리를 할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코드 #include using namespace std; void main() { char* pData = new char[0x7FFFFFFF]; if (nullptr == pData) { cout 더보기
[C++11] RValue Reference(1) C++11에서 새로 추가된 내용은 RValue Reference입니다.RValue Reference의 특징과 더불어 Move Sematics와 Perfect Forwarding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RValue는 간단해 보이는 구문이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이해하기가 상당히 복잡한 편입니다.1. RValue와 LValueC++의 모든 표현식은 RValue나 LValue로 구분이 가능합니다.보통 LValue를 대입 연산자의 좌측에 있는 값, RValue를 우측에 있는 값으로 표현하는데 C++에서는 그런 방법으로 구분하지 않습니다.식이 표현이 지속성을 가질 때 LValue라고 하며 범위(Scope) 내의 다른 부분에서 다시 사용이 가능한 값입니다.그에 반해 RValue는 이런 지속성을 가지지 않는 임시적인 값.. 더보기
[C++11] 이름 없는 함수, 람다(Lambda)(2) 이름 없는 함수, 람다(Lambda)(1)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2014/12/11 - [Programming/C++11&14] - [C++11] 이름 없는 함수, 람다(Lambda)(1)람다에 대한 설명에 앞서서 람다의 구조에 대한 이미지를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1. 캡처(Capture)캡처는 해당 람다 구문을 포함하고 있는 Scope에 선언된 변수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캡처는 이미지에서 [=]로 표시된 부분입니다.기본적으로 []를 사용하면 Scope의 변수에 접근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include using namespace std; void main() { int a = 0, b = 1; []() { // cout 더보기
[C++11] 이름 없는 함수, 람다(Lambda)(1) C++11에서 새롭게 추가된 문법은 람다입니다.람다는 그리스어 알파벳의 11번째 글자로 이런 모양으로 생겼습니다.이미 이전 C++11 포스팅([C++11] Range-Based For Loop)에서 람다를 사용한 for_each 구문을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람다는 익명 함수(Anonymous Function)이라고도 부릅니다.함수의 몸체(Body)는 있지만 이름(Name)이 없기 때문입니다.람다는 STL의 함수 객체(Function Object 혹은, Functor)처럼 동작합니다.함수 객체처럼 암시적으로 함수 객체 클래스를 만들고, 함수 객체를 생성해서 전달합니다.혹시나 함수 객체를 모르시는 분은 STL을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람다는 함수 포인터와 함수 객체에 비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더보기
[C++11] Range-Based For Loop C++11에서는 기존의 반복문인 for 문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존의 for 문은 다음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for ( init-expression ; cond-expression ; loop-expression ) statement 초기식과 for loop를 빠져나갈 수 있는 조건, 마지막으로 loop 돌 때마다 실행할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사용에서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사용합니다. for (int i = 0 ; i < 10 ; i++) { // do something... } Range-Based For Loop을 보기 전에 Visual C++의 for each를 먼저 보겠습니다. for each 문법은 새로운 for 문법과 거의 유사한 형태로 다음과 같이 사용합니다. for.. 더보기
[C++11] auto 키워드 기존 auto 키워드는 기억 클래스 지정자(storage-class specifier)였습니다.기존 auto는 그 의미가 없기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의미입니다. auto int x = 0; int x = 0; 스크립트 언어들과 달리 C++은 타입을 중요하게 여깁니다.C#에서는 var라는 키워드를 통해서 명시적 타입없이 변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var x = 0; 과 같이 선언이 가능합니다.C#에서의 var는 동적 타입 언어와 달리 컴파일 시간에 타입을 결정합니다.C++11에서 auto는 기억 클래스 지정자가 아닌 동적으로 타입을 정할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C++에서 STL을 사용하면 타입명 자체가 길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std::vector::itera.. 더보기
[정렬 알고리즘] 선택 정렬(Selection Sort) 선택 정렬은 정렬 알고리즘의 한 방법입니다.버블 정렬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정렬 알고리즘에 속합니다.가장 작은(혹은 큰) 값을 찾아서 맨 앞(혹은 맨 뒤)로 차곡차곡 이동시키는 방법입니다.기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정렬합니다.선택 정렬의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include using namespace std; template void MySwap(T& a, T &b) { T tmpVal = a; a = b; b = tmpVal; } template void SelectionSort(T* arVal, int nCount) { int maxidx; int i, j; for (i = nCount - 1 ; i >= 0 ; --i) { for (maxidx = i, j = i - 1 ; j >= 0.. 더보기
스마트하지 못한 스마트한 포인터 auto_ptr C/C++은 메모리 관리가 까다로운 언어입니다.개발자가 직접 메모리를 할당하고 해제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C++의 STL에는 auto_ptr이라는 스마트 포인터가 존재합니다.다만 auto_ptr은 C++11 이후에는 사라졌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합니다.auto_ptr은 헤더에 구현되어 있습니다.auto_ptr이 스마트하지 못한 이유를 확인해 보겠습니다.auto_ptr은 템플릿 기반이기 때문에 어떤 타입의 포인터든지 받을 수 있습니다.클래스의 큰 특징은 객체가 지정된 범위(Scope)를 벗어나면 소멸자가 호출된다는 점입니다.이러한 특징을 통해서 클래스는 객체가 사라지기 전에 정리하거나 해제해야 할 것을 소멸자에서 호출합니다.메모리를 할당하고 해제하지 않으면 메모리 누수(Memory Leak)가 발생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