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15년 3분기 실적 발표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인 애플에서 2015년 3분기(회계연도 기준 4~6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등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기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애플워치를 발매해서 다시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애플은 전년 동기대비 32.5%가 증가한 49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순이익은 107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8% 증가되었습니다.

애플의 대표 제품인 아이폰의 판매량입니다.

애플의 대표적인 제품답게 엄청난 판매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4750만대가 판매되면서 역시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태블릿인 아이패드의 판매량입니다.

아이패드는 1090만대입니다.

태블릿 수요가 생각보다 늘지 않으면서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등에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맥 판매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윈도우 기반의 인텔 x86 계열의 PC가 여전히 주류인 상황에서 480만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좀 더 약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아쉽게도 애플워치가 다른 제품과 합쳐서 발표되어서 정확한 수치를 알 수가 없습니다.

아이팟 등과 함께 분류된 기타 제품 판매 역시 상당히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국 시장에서의 약진과 더불어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역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시장에서도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더 이상 혁신은 없을 것 같지만 항상 반전을 이뤄내면서 엄청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이패드의 판매량은 조금은 아쉬울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에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 6S가 다시 한 번 중요한 변수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