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가 편리한 버바팀 3-in-1 Type-C 도킹 허브

최근 USB Type-C라는 규격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기존의 타입과는 다르게 상하의 구분이 없는 형태입니다.

버바팀에서 3-in-1 Type-C 도킹 허브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기본적으로 USB Type-C 단자가 있는 태블릿 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 배송 박스

안전하게 박스로 포장되서 도착했습니다.

작은 크기의 도킹 허브라서 박스가 크지는 않습니다.

▼ 제품 포장

제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에어캡으로 포장했습니다.

제품이나 박스에 손상이 전혀 생기지 않았습니다.

▼ 버바팀 3-in-1 Type-C 도킹 허브

깔끔한 제품 박스가 인상적입니다.

도킹 허브의 두께가 USB 단자의 두께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얇고 작은 제품입니다.

휴대가 편리한 작은 크기에 다양한 슬롯을 추가해서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 박스 후면

박스 후면에는 다양한 언어로 제품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20g이고 크기는 84 x 28 x 8.4mm로 명함의 절반 정도 크기입니다.

포트는 SD카드, 마이크로SD카드, USB3.0 x 2, USB Type-C로 확장됩니다.

▼ 박스 개봉

밀봉된 박스를 개봉하는데 박스의 비닐이 살짝 뜯어졌습니다.

제품이 상당히 세련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 버바팀 3-in-1 Type-C 도킹 허브

버바팀 3-in-1 Type-C 도킹 허브입니다.

색상은 골드, 실버, 블랙이 존재하며 이 제품은 골드 색상입니다.

USB Type-C는 상하의 구분이 없기 때문에 방향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지원 포트

USB Type-C 커넥터로 연결하고 지원되는 포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USB Type-C x 1
USB 3.0 x 2
마이크로 SD카드 x 1
SD카드 x 1

작은 크기에 필요한 슬롯을 다양하게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설치

아직까지 USB Type-C를 지원하는 제품은 많지 않습니다.

USB Type-C를 지원하는 ASUS TP200S에 설치했습니다.

반대 방향으로도 설치가 가능하지만 다른 포트를 전부 가리게 됩니다.

▼ 포트 사용

슬롯에 한 번에 연결해서 전체가 잘 인식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상단에 작은 LED가 있는데 연결해서 사용하면 하얗게 불이 들어옵니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전혀 부담되지 않는 허브입니다.

한 번씩 SD카드와 Micro SD카드 슬롯이 필요한데 함께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상당히 신경 쓴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 얇은 노트북 등이 많이 출시되는데 튀어나오거나 하는 것이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아직은 Type-C 단자를 추가한 제품이 많지는 않지만 점점 더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편리한 휴대와 높은 확장성을 가진 버바팀 3-in-1 Type-C 도킹 허브였습니다.

이 사용기는 플로피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