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5세대 CPU 브로드웰(Broadwell-U) 발표

인텔에서 5세대 CPU인 브로드웰(Broadwell-U)을 발표했습니다.

브로드웰은 5세대 CPU로 22nm공정을 지나 14nm 공정의 CPU입니다.

14nm 공정의 브로드웰 기반의 CPU인 코어 M이 이미 출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CPU는 Broadwell-U라는 코드명의 노트북용 CPU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CPU는 HD 그래픽스를 사용하는 TDP 15W와 아이리스(Iris)를 사용하는 TDP 28W의 CPU입니다.

트랜지스터 수가 증가했지만 14nm 공정으로 다이 크기가 감소하였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서 늘어난 트랜지스터의 수와 감소된 다이 크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세대 프로세서는 그래픽 성능이 최대 22%, 비디오 인코딩이 최대 50%, 배터리 수명이 최대 90분 증가했습니다.

또한 인텔의 무선 영상 전송 방식인 WiDi v5.1이 적용되었습니다.

일부 아이리스 그래픽을 사용하는 CPU는 추가적인 GPU 없이 4K를 지원하며 DirectX 11게임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인텔 리얼센스(RealSense) 3D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체리트레일(Cherry Trail) CPU도 발표가 되었는데 체리트레일은 모바일용 CPU입니다.

체리트레일 기반의 윈도우 태블릿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CES 2015에서 Broadwell-U가 적용된 노트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최신 CPU가 적용된 노트북을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