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서피스 프로4(Surface Pro 4) 공개

MS에서 뉴욕에서 개최한 윈도우10 제품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서피스북과 함께 신형 서피스 프로4 역시 발표했습니다.

서피스북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피스 프로4는 좀 더 가볍고 얇게 만드는 것에 치중한 제품입니다.

기존의 서피스 프로3의 두께인 9.1mm보다 0.7mm가 얇아진 8.4mm로 출시가 됩니다.

디스플레이는 12.3인치로 기존의 12인치보다 늘어났고 서피스북에 포함된 픽셀센스를 지원합니다.

500만 화소(2736×1824) 해상도와 267ppi, 3:2비율의 디스플레이입니다.

CPU는 인텔 스카이레이크 코어 i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성능 태블릿입니다.

또한 최대 16GB의 RAM과 1TB의 스토리지를 지원합니다.

MS의 설명으로는 기존보다 30% 성능향상, 맥북에어보다 50% 빠른 성능이라고 합니다.

또한 800만 화소의 후방 카메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키보드는 백라이트를 지원하며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입니다.

터치패드를 기존보다 40% 크게해서 사용을 용이하게 하고 5점 멀티터치를 지원합니다.

펜의 필압 감지는 1024단계를 지원하여 미세한 압력의 차이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펜의 뒷면은 지우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펜은 자석으로 본체에 직접 붙여서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서피스 도킹스테이션(Docking Station)으로 4K DP포트 2개, USB 3.0 4개, 이더넷 단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899부터 시작하며 10월 26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