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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ews&NewThings

MS, 서피스북(Surface Book)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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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북(Surface Book)을 공개했습니다.

MS는 미국 뉴욕에서 윈도우10 제품 발표회를 열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서피스북의 영상입니다.

13.5인치의 픽셀센스, 600만 픽셀 해상도(3000x2000), 256ppi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습니다.

또한 최대 16GB의 RAM1TB의 저장장치를 제공합니다.

인텔 스카이레이크 I7이나 I5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엔비디아의 지포스 내장 그래픽코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마그네슘 재질의 본체백라이트 키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10 프로페셔널입니다.

MS의 설명으로는 13인치 노트북 중 최고의 성능으로 애플 맥북프로보다 2배 향상된 속도라고 합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12시간입니다.

터치패드는 10점 터치패드를 지원합니다.

서피스북의 가장 큰 특징은 2in1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본체와 키보드를 완전히 분리해서 태블릿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본체를 분리할 경우 스타일러스 펜이나 손으로 터치해서 조작이 가능합니다.

크기는 312.3×232.1×13mm이며, 무게는 키보드와 함께 할 때 1156g입니다.

특히 태블릿으로 분리해서 사용할 경우 두께가 7mm밖에 되지 않습니다.

가격은 $1,499이며 10월 26일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

MS에서 직접 윈도우10을 탑재한 서피스북을 발표했는데 역시 하드웨어의 명가다운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서피스북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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