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X AG 115A USB3.0은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 좋은 케이스입니다.
미들타워 케이스로 일반적인 케이스와 유사한 크기입니다.
COX AG 115A USB3.0을 사용할 기회가 생겨서 제품을 사용해봤습니다.
1. 배송 및 박스 개봉
미들타워 케이스로 상당히 큰 박스로 포장되서 도착했습니다.
겉에는 COX AG 115A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AG로 보이는 로고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측면에는 A/S를 위한 전화번호와 사이트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케이스의 전면부가 보이는데 로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광 재질로 되어 있고 먼지가 묻지 않게 하기 위해서 비닐로 덮혀 있습니다.
케이스의 내부에 설명서와 조립을 위한 나사 등의 부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케이스 외관 및 특징
상단에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전면 포트에는 USB 3.0을 포함해서 일반적인 케이스와 다르지 않습니다.
전체 케이스의 모습으로 개성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광 재질로 먼지가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면에 ODD를 가리기 위해서 도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ODD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숨기는 것이 디자인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ODD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제공되는 패널로 막고 사용하면 됩니다.
파워와 리셋 등을 위한 케이블, 전면 포트의 USB와 오디오를 위한 케이블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한 장으로 된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부속이 간단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때문에 위치에 맞춰서 설치를 하면 됩니다.
케이블 타이가 제공되서 선 정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사용하는 케이스들은 USB 3.0과 2.0을 선택해서 끼울 수 있도록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용할 때는 USB 3.0이나 2.0 중 하나만 선택해서 끼워야 됩니다.
두 개를 동시에 끼워서 사용하면 쇼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제품 조립하기
먼저 파워를 상단에 설치했습니다.
상단에 오렌지색 쿨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 80mm 팬이 장착되어 있고 측면 패널에는 추가로 팬을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메인보드의 백패널 가이드 옆에 팬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PCIe 카드를 설치하기 위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의 보조 전원을 입력하는 부분과 파워 부분이 타이트하게 붙어 있습니다.
쿨러를 큰 걸 사용하기 때문에 설치가 약간 불편했습니다.
측면에는 SSD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합니다.
케이스 내부에 설치하고 나사를 돌려서 고정시키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크게 불편한 점이 없이 조립이 가능한 케이스입니다.
4. 실사용 리뷰 및 총평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마감처리가 되어 있어서 설치는 어렵지 않게 가능합니다.
LED는 생각보다 많이 밝은 편은 아니고 살짝 어둡습니다.
공간 활용을 잘 하고 있어서 조립에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최저가 25,000원 정도의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전면을 도어형으로 만들어 놓은 부분도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유광 재질이기 때문에 먼지가 붙으면 상당히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보급형 케이스로 시스템을 구성하려고 할 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COX AG 115A USB3.0 케이스입니다.
이 사용기는 콕스씨앤씨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IT > 제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ASUS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 ROG G752VT 개봉기 (0) | 2016.01.03 |
---|---|
저가형 케이스 GAMEMAX 엑쏘(XO) 블랙 (0) | 2016.01.02 |
편리함과 깔끔함을 갖춘 카멜마운트 MA-2 모니터 거치대 (0) | 2015.12.24 |
REX COOL G9 REX-50U 키보드&마우스 세트 (0) | 2015.12.23 |
렉스쿨(REX COOL) G9 장패드 사용기 (0) | 2015.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