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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ews&NewThings

샤오미(小米), 작년 스마트폰 판매량 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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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샤오미(小米)가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도 대비 3배 증가했습니다.

611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습니다.

전년도 판매량은 1870만대로 엄청난 속도로 판매량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중국 및 동남아를 중심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홍미노트를 앞세운 저가 공세로 무섭게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판매 수입도 세전 기준으로 743 위안(약 13조 1778억원)에 달합니다.

다만 저가 공세로 인해서 영업 이익은 1%대(1.8%)에 그치고 있습니다.

먼저 점유율을 확보한 이후에 고가 전략을 이어나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이렇게 되면 샤오미보다는 삼성 등으로 다시 옮겨갈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샤오미는 홍미노트2(Redmi 2)를 통해서 다시 공격적으로 점유율을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홍미노트2는 1월 말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전 모델보다 저렴한 699 위안(약 12만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샤오미가 해외로 진출하면서 특허 등의 문제로 발목을 잡힐 수도 있습니다.

샤오미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계속 나아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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